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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행사 및 아침등산 야생화

생원세상 2007. 10. 3. 19:19

아침 6시20분에 자전거를 갖고 산으로 갔다. 한철약수터까지는 30분 올라 가고

약수물가방에 떠담고는 산을 넘어 상광교 냇가길을 따라 내려오며 광교저수지

주변 산책로로 돌아서 아파트로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이 걸린다.

상광교 냇가 길 주면에는 야생화가 많다. 오늘도 새로운 꽃을 발견했다.

 

10월3일은 큰딸의 생일이다. 마른날 새벽에 천둥이 치고는 태어난 딸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경축하는 그런 생일을 갖고있다.

오늘 그 딸이 우리 부부를 초대해서 이천 도예마을이 있는 곳의 

특이한 한식 집으로 점심을 예약하고는 같이들 갔었다.  질경이, 민들레 등의 잎으로 만든 요리들이다.

코스요리로 만들어 나오는데 꽤나 깔끔하니 나오는데 괜찬다.

 

그 식당 밖은 자연그대로이다. 그곳에 핀 여러 꽃들을 디카로 담아보았고,

도예마을로 가서 청자, 백자, 분청 도자기 등, 생활 자기 등을 구경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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