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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동굴 탐사

생원세상 2007. 9. 30. 22:07

쌍폭을 구경하고는 용추폭포를 봐야 하는데 너무 지쳐잇어 그냥 내려 왓다.

삼화사 절도 잠깐 보고 내려 오면서 무릉 반석의 넓은 바위가 계곡 바닥을 차지하고 잇는 곳이

그 반석이란다. 그 위에 옛날 사람들이 이름들을 많이 조각해 놓았다. 풍류객들이렷다.

 

저녁에 숙소를 어제 그집으로 가다가는 지장수로 하는 온천이 잇다하여 그곳을 찾아갓다. 

우리가 묵엇던 해수욕장에서 한 2키로 더가서 산 속에 자리하고 있다.

그곳에서 온천욕을 하고는 식당도 있어 마침 그곳에서 저녁을 먹엇다. 건물이 너무도 웅장하고 깨끗하다. 

이곳은 퇴직한 노인 촌이다. 알고 보니 이곳은 대순진리교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삼척의 박믈관도 이곳, 대진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한다,

어쩐지 집 모양이 순 한식으로 만든게 대진 대학을 가 보면 그렇게 만든 집이 거대한거와 똑 같다.

 

바닷가로 가서 숙소를 다른 곳으로 잡았다. 아침에 일어나 바닷가도 다시 가 보고

그리고 오늘은 동굴을 가 보고 가기로 하였다. 평지의 지하오 내려가는 동굴이다.

이름이 천곡 동굴이다. 석순들과 종류석이 많이 있다. 몇천년을 두고 생성된 것이라 하니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보고있는 것이다.

석순과 종류석이 만나 기둥을 이룬 것을 석주라고 한다.

이렇게 종류석과 석순이  맞나는데 5센치정도 떨어져 있는게 서로 만나려면 300년은 걸린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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