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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코스돌기 및 족구운동-아미 산우회 -2
생원세상
2007. 8. 4. 21:18
등산화들이 모두 젖어 양말들을 벋고들 앉아 식사를 하게 됬는데, 차의룔 간사가 회원들의 등산화 속에
모두 신문지를 넣는 수고를 하여 박수를 받았다.
오랜만에 나온 구영진사장과 다른 사람들의 소감들을 듣고 다음달의 산행 지인 소요산을 소개하고 10월달은
월악산인데 첫주 토요일날 김재우 사장과 정찬규 감사 두집에 혼사날이라 두번째 토요일로 정하였었다.
식사 후에 족구장이 있다 하여 족구시합들을 하기로 하였다. 모두들 20여년 전에 회사에서 많이들 한 운동인데
아직도 모두가 좋와 한다. 두개 팀으로 나누어 5게임을 하였는데 모두들 한가닥씩 하던 솜씨들이 나왔다.
특이 이동린 고문님이 74세의 나이인데도 젊은사람 이상으로 너무 잘 하신다. 뒤에서 리시브를 머리로
모두 처리하고 앞으로 나와 넘기고 하는 활약에 모두들 감탄 그자체다. 우리도 그 나이에 그렇게 할수 있나 들
한다. 너무 재미있게 20여년 전으로 돌아간 놀이에 모두들 이런 기회를 다시 갖자고들 한다. 노경수 총무가
10월에 월악산 갔다 온 후에 그 달에 번개 등산모임으로 이곳에서 다시 갖자고 한다.
모두 땀많이 흘리고 20여년 전으로 되돌아 가서 하루 즐겁게 보낸 날이다.
사진 찍느라 내가 운동하는 건 없다. 내가 무척 좋와하는 운동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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