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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연주

생원세상 2010. 6. 1. 15:17


 

감동의 연주

니콰라구아에서 태어난 토니 멜렌데즈는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었다고 합니다.

16살 때부터 기타를 배웠고 1987년에는
교황 요한바오로 2세 앞에서 연주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교황이 이름 지어준 '희망의 선물'을 배달하는
풀타임 뮤지션으로 순회 활동중입니다.

(Streaming 상태가 좋지 않아 끊김 현상이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인간승리가 이런것 이란걸 새삼 느끼게 하는 너무도 감동적인 연주입니다.

얼마나 삶이란게 소중한지

좌절 할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런 걸 이겨내고 불편함 없이 연주하는게

너무도 감동적입니다.

 

불편하지 않은 사람들

무언들 못하겠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