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감 김상곤의 정체 동영상

시사논조

생원세상 2010. 5. 11. 17:35

인터넷방송 Cooltv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지난 행적을 담은 영상물을 공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영상에서는 김 교육감이 지난 2004년 사이버노동대학 제 2회 졸업식에서, 국민의례가 아닌 민중의례를 하며 ‘님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르는

장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차기 총장을 맡게 된 김상곤” 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졸업생들에게 “참다운 계급해방 정신을 배우는 한편…”

“노동자가 주체가 되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등 사회주의적 계급주의 의식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의 권력과 자본이 가하고 있는 억압과 착취의 본질을 꿰뚫고 모순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인가를 판단하여

노동자 민중들이 나갈 길을 실천적으로 찾아 나가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여러분들의 새 세상, 바로 여러분들의 새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라고 선동적 발언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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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가 어찌 경기도의 교육 총수인지 한심하다. 내가 경기도민으로서 더 더욱 화가 난다.

어찌 경기도민들이 선거때 제대로 알지 못하고 투표하지 않아 주인이 아닌 객으로 행동하고,

퇴보된 공산 사회주의을 신봉하는 자들은 적극적인 투표로 그 기회를 역 이용하여 경기도의

교육을 총괄하는 수장으로 당선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우리 대한민국이 가야하는 길이 어데란 말인가. 중앙정부는 도데체 무얼 하는건가.

자격 정지라도 걸어야 하는 건 아닌지.

반공을 국시로 삼아 교육받고 자라난 우리세대들은 이런 걸 보면 너무 열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