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글
A. S. 푸쉬킨
생원세상
2009. 11. 20. 21:58
A. S. 푸쉬킨 | 2009/11/20 |
생원 | http://planet.daum.net/mindukkyu/ilog/819848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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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뇨프에서 3년간 유배생활을 했던 러시아의 작가이며 시인 "푸쉬킨"의 흉상
![]() A.S. 푸쉬킨 (Aleksandr Sergeevich Pushkin 1799.6.6∼1837.2.10)
푸쉬킨 박물관
![]() 박물관 내부
![]() 당시로서는 저항시인이었던 푸쉬킨이 황실의 함정에 말려들어 자신의 명예를 지키려 결투를 하고
치명상을 입어 3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다.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Не печалься, не сердись!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В день уныния смирись: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День веселья, верь, настанет.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Сердце в будущем живет;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Настоящее уныло: 현재는 한 없이 우울한 것 Все мгновенно, все пройдет; 모든 것 하염 없이 사라지나 Что пройдет, то будет мило.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 푸쉬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