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광화문 광장 | 2009/09/26 |
생원 | http://planet.daum.net/mindukkyu/ilog/8134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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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에 큰고모 장남의 큰딸이 세종홀에서 결혼식을 하여 집사람과 참가후에 광화문 광장을 들러 보았다. 광화문을 새롭게 위치를 잡는다고 공사를 하고있다. 가림막에 무늬를 놓아 예술적으로 만들어 놓고 한다. 그 문은 그냥 놔 두어도 되련만 노무현이 박정희대통령의 글씨로 광화문이라고 쓰여있는 걸 못 마땅히 여겨,위치를 똑바로 잡는다는 미명하에 옮기면서 현판도 다시 만든다고 되잇는 것이다.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였다. 그런사람이 이 나라 대통령으로 있었으니 국민들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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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청사를 배경으로 폼 한번 잡아 보았다. 정치인들 요즘 하는 꼴 보면 한심한데 공무원들도 똑같이 한심한 짓들을 하니. 국민의 충복이라는 공무원이 민주노총이라는 좌빠들 집단의 하수인으로 들어간걸 보면 . 민주주의를 오죽 안하는 것들이면 민주 자를 넣는지 모른다. 민주 자가 들어간 모든 조직들 모두 한결 같이 같은 사람들이다. 자기들 한테는 법이 없어야되는게 민주를 떠드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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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를 돌위에 새겨 놓고 그위로 물이 흐르게 만들어 놓은게 아주 흥미롭다. 최근의 한 해 한 해에 있었던 커다란 사건들을 적어 놓은 것 중에 라면이 1963년도에 처음 나왔다는 게 있었다. 내 기억으로는 그게 1966년도로 기억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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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고교 3학년인 그 해에 뚝섬 강가에 있었던 정유회사에 실습을 나갔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라면을 저녁 야참으로 주었었으니까. 밤 12시에 3개를 두명이 나누어 먹으라고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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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맛나게 먹었던지. 정유모빌유와 머신유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대형 스팀 보일러에서 나오는 고열의 스팀을 주전자에 라면과 스프를 넣고 스팀호수를 주전자 꼭지에 대고 발브를 틀면 약 3초면 적당한 물과 잘 익은 라면이 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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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해의 굵직한 사건들. 이조시대의 사건들도 같이 기록을 해 놓은게 아주 흥미로웠다. 내가 태어날 해와 집사람의 해에 무언가를 보고 사진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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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꽃 밭은 너무 멋있게 단장을 하였다. 선인장 꽃도 이렇게 많이 배열 해 놓으니 여늬 꽃과 같이 보인다. 색상 배열과 무늬 배열도 가지 각가지로 만들어 지루함을 못느끼며 돌아다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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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쪽에 드문드문 전망대도 만들어 놓아 좀 높은 곳에서 조망 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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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 촬영 하기 좋은 포인트도 만들어 놓아 기념 배경을 잘 담아가게 배려를 해 놓았다. 세종대왕 동상은 이번 한글날을 기념하여 그날 제막식을 한다고 되있다. 동상 올려 놓을 자리는 준비해 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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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상 주위로는 분수를 만들어 여러 모양의 분수가 나오게 되있고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도 그 분수를 구경하는데 어린 아이들은 그 분수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분수를 몸으로 맞아가며 놀고 잇다. 참으로 평화로운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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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에는 행주산성 동네 음식점에서 친구들 부부모임이 있어 그곳에서 저녁을 하고는 지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