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하하 크럽 모임
2009/09/18 | |
생원 | http://planet.daum.net/mindukkyu/ilog/8123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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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창립총회를 갖고 이번 달에 1차 모임을 매봉역 근처의 안단테 카페에서 개최를 하였다. 웃음치료 비디오를 감상하고 진행 하기로 했으나 컴퓨터문제로 인해 원활하게 진행이 안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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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 Along을 초기에 실시하였는데 모두들 나이들어 이런 모임을 하기에 서먹 서먹하여 노래 소리가 잘 안 나온다. 몇 곡을 진행하니 뒤에 좀 나아진다. 모두들 이런 노래교실 같은 분위기가 어색하다. 처음이라 그런가 좀 지나면 좋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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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게를 이곳에서 만들어 그걸로 식사를 하였는데 오효원 고문님이 이런곳에서 밥보다는 샌드위치로 간단히 먹는게 좋겠다는 의견이있었다. 다음 모임에서는 고려를 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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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치료 비디오 대신에 그곳에서 기타와 색서폰을 연주하는 연주자의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들려 주는 것으로 대신하고, 박영환 회장이 팬플륫을 연주하였다. 시간 투자를 그간 많이 하여 듣기도 좋다. 이 악기는 사당역 지하 광장에서 남미 사람들이 가끔 연주하는 악기인데 듣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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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를 저녁 6시부터 8시반까지 빌려 사용하는 것인데 준비과정에서 혼선이 있었고 또 컴퓨터에서도 문제가 많아 허락된 시간을 많이 소비하여 정작 우리가 할 것을 다 못 하였다. 정찬규 감사와 이성남 부부가 색서폰을 연주해야 되는데 오늘은 못하고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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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이 나온 사람들은 오효원 고문님이 부인을 모시고 오고, 박영환 사장 부인이 우리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야 합류하여 인사들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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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번 도봉산에서 발목을 다쳐 깁스까지하여 나오지 못한 ~ 부인이 같이 나왔다. 걸어 다니는데는 좀 불편해도 자유스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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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회장이 좋은 글 낭독도 하고 마지막에는 촛불을 들고 화합하는 노래로 대미를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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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와 종이컵들까지 박영환 회장이 꼼꼼히 준비 해 왔다. 준비를 많이 하였는데 현장에서의 적용이 한번쯤 해 봤으면 좋았을 걸 한다. 오늘 해 봤으니 다음부터는 원활히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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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이 모임이 활성화 되어 목적하는 웃으면서 살고 즐겁게 살아가는 과정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