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카파토키아 기암괴석과 동굴
2009/01/21 | |
생원 | http://planet.daum.net/mindukkyu/ilog/77547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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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는 군복무가 우리나라와 같이 의무적이다. 특이 한 것은 4년제 대학 졸업생은 1개월 교육 후에 장교로 1년을 근무한다. 대학 4년 졸업생이 졸업 후에 외국에 3년간 근무하고 6천불을 지불하면 1개월만 근무한다고 한다. 좀 특이한 제도이다. 나름대로 원리가 있겠다. 터키 사람들이 터키 홍차를 일어나서부터 잠잘 때 까지 마시는 습관이 있는 만큼 커피를 잘 끓이는 신부를 좋아하는데 커피를 잘 끓이는 여자는 요리도 잘 한다는 것으로 판단 하기 때문이다. 여자가 남자를 선택 하는 방법으로서 커피를 이용하기도 한단다. 맛 선을 보러 통상 신랑 후보가 예비신부 집에 가는데 이때 신부가 신랑이 맘에 안 들면 끓인 커피에 소금이나 후추가루를 약간 섞어 내 놓는다고 한다. 이런 맛일 경우는 여자가 거절의 의미가 있다는 표시라고. 참 현명한 방법인지 모른다. 터키의 초대 대통령이 터키에서는 아주 존경을 받고 추앙을 한다고 한다. 무스타 카파 대통령인데 1919년도에 독립 투쟁을 하였고 1923년에 로쟌조약에 의거 터키가 공화국으로 탄생을 하였다. 무스타카파가 대통령이 되어서크게 2 가지 업적이 -. 세속적인 것을 개혁 하였다. : 종교와 정치를 분리. -. 문자를 만들어 개혁을 하다. 기타 개혁 중에는 일부 다처제 폐지, 종교 휴일인 금요일을 일요일로 바꿈. 터번 사용을 금지시킨 일이다. 터키에서는 남녀 가 담배를 즐겨 피운다. 길거리 여기저기에 담배 공초가 널려있을 정도다. 실내고 실외고 가리지 않는 가 보다. 터키 사람들은 또 해바라기 씨를 잘 까 먹는다고 한다. 호박씨도 잘 까먹는 기호품에 들어간다고. 연애하는 남녀가 항상 같이 연애 할 때 하는 게 해바라기 씨 까먹는 것이라니. 그랜드 에라스 호텔에서 아침에 카파도키아 (Kappadokya)로 이동을 하였다. ![]() 카이막클르 지하 도시(Kaymakli Yeralti Sehri) 를 방문 하였다. ![]() 지하 도시 깊이가55 메타라고 한다. 대부분 9~10세기에 만들어 진 것으로서 외양간, 부엌교회, 홈, 거실 들이 거미줄처럼 되 있고 통풍구가 수직으로 되 있다. ![]() 바위로 만들어진 두꺼운 원반형의 회전문도 여기저기 만들어 져 있다. 산을 이루고 있는 바위가 사암이라 그런지 잘 파지는 모양이다. ![]() 그리고 단단도하다, 얇은 두께의 바닥인데 사람이 그렇게 다녀도 끄떡 없다. ![]() 희한하게도 동굴들을 어떻게 이렇게 깊이 다양하게 팔 수가 있는지. ![]() 이곳의 통로들은 상당히 좁고 낮아서 구부리고 다녀야 하는 곳이 많다. 여기를 떠나 기암괴석이 많은 곳으로 이동 하였다.
![]() ![]() 초입을 지나서 들어오니 괴레메 (Goremeo) 야외 박물관이다. 그 지역을 가니 온통 산이 뾰족뾰족한 바위, 사암 산봉우리들이고 그 위로는 바위 한 덩어리가 얹어져 있는 그야말로 어데 요술 나라를 온 것 같다. ![]() 버섯모양의 기암괴석들로 표현들을 한다. 이 계곡이 파샤바 계곡이고
![]() 성 바실 ( Bassil )교회,
![]() 성 바실교회 내부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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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Elmali) 교회의 식탁이라고 한다,
![]() 성 바르바르(Barbara ) 교회 내부 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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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Yilanli) 교회 내부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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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Karanlink) 교회 내부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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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의(Cankli) 교회 벽화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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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물림쇠의(Tokali) 교회가 있는 곳이다.
![]() 모두 다 동굴로 되 있고 그 속에 성모 마리아와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들 성경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표현 한 벽화들로 가득 하다.
어느 곳은 카메라 후래시를 못 터지게 하여 사진으로 담기가 힘든 것도 많다.
![]() 여기 모든 내부의 내용들은 성지 순례자들에 알맞은 것 들이다. 그 당시에 기독교의 탄압이 많이 있어 피신 해 들어와 종교 활동들을 한 모양이다.
![]() 하지만 멀리서 보아도 굴이 뚫려 있는 게 보이는데 피신 한 것이라 믿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무슨 목적으로 이렇게 굴을 파서 선교활동을 하였을까? ![]() 밖은 온통 그런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들이다.
![]() ![]() ![]() ![]() ![]() 이곳을 들러 보고는버섯 모양의 기암 괴석을 더 가까이서 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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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인 "마도" 라는 브랜드의 터키 제일의 아이스크림을 먹고
![]() 아이스크림 집 아래 절벽 계곡의 기암괴석을 감상 하였다.
그리고 터키의 카펫 공장에 가서 카펫을 구경하고 는 ![]()
베라 카이막흐르 호텔 (Vera Kaymakli Hotel)에서 묵었다 이 호텔은 오래 된 것인지 욕조에서 물이 새고 방문도 문짝 바닥 판이 떠 올라 문 열고 닫을 때 걸리기도 한다. 물 새는 것 신고 했으나 시원찮게 하는 바람에 그냥 사용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