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와 사진
아침 산행 사진
생원세상
2008. 7. 29. 22:15
2008/07/29 | |
생원 | http://planet.daum.net/mindukkyu/ilog/7318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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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반에 집에서 나간다. 거북바위에 올라가 아파트와 북수원을 디카로 담아 보았다. 그 앞의 소나무가 많이 자랐다. 아파트 높이를 넘는다.
산에 가는 길에 택시회사가 하나 있는데 택시운전사를 모집하는데 택시승무원이라고 써 붙혔다. 택시에 승무원이 있나? 운전수 이외에 또 서비스 하는 사람이라도 있다는 겐가? 승무원이라는말이 어데서 나온 말인가? 비행기 승무원이라는 건가 ? 비행기 운전수는 조정사라고 부르는데.
단어를 그렇게 쓰면 택시운전수가 다르게 보이나? 웃기는 이야기다.
간호원을 간호사라고 그래도 사 자를 �이면 인격이 올라가는지 그리 바꾸더니만. 이 사회가 어찌 그리도 껍데기 사회가 되는지. 알맹이가 좋야 되지 않을까
쉼터에서는 가부좌 틀고 기수련도 했다. 복식호홉으로 기를 다스리기도 한다.
오르는 길가에 아침이슬이 대롱대롱 달려있는 나뭇닢이 멋져서 담아 보있다. 그리고 산길에서의 풀닢들이 난초같은 기분이라 담아도 보았다.
돌아오는 길에 무궁화 꽃이 멋져서 담아도 보고.
오늘 아침 운동도 개운하다. 어제먹은 술독이 모두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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