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스페셜 관현악 시리즈 3 관람
정명훈 지휘에 김선욱 피아노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과 브람스 교향곡이 오늘의 곡목이다.
서울시향서포터즈 모임에서 예약을 한 후에 4050수도권 산악회에서도 단체 참관 공지가 있었다.
횡성에서 부리나케 귀가하여 예당으로 오니 7시 반이 되였다. 재뉴어리님한테 표를 받고 보니
쥬얼리님, 마리나님 그리고 라이락님이 예쁜 딸과 같이 왔다.
수도권 산악회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스팅님이 빠지지 않고 와서 사진들을 찍어 준다.
내가 얼굴을 익힌 사람들도 그래도 좀 된다. 채송화님, 율리님, 정원님 등 남 산우님들 보다는
여 산우님들이 많이 왔다.
자리에 앉아 시작 전에 옆에 앉아있는 분들과 이야기 하다보니 또 SPO-F쪽 회원들 이란다.
야생화님이라고 한다. 또다른 분의 이름은 기억이 않나고. 우측에는 늦게와서 김선욱의 피아노 협주곡
연주를 듣지 못하고 나중에 입장한 분이다. 이분은 수도권 산악회 회원이라고. 헌데 올 7월 말에 가입하여
아직은 산행을 못한 상태란다. 8월호 SPO 월간지를 내가 건네 주었다. 나는 매월 받아보고 잇으니.
끝나고 수도권 산악회 사람들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난 회원이지만 발전기금을 이럴때 내는건지 몰라
그냥 사진을 갖이 찍기는 했다만 찜찜하다. 나중에 물어봐야겠다.
서울시립교향악단 브람스 스페셜 관현악 시리즈 III 앵콜공연
|
브람스 관현악 시리즈 3번 단체관람은 현재 위와같이 19일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오픈되어 있지만 22일 예술의 전당에서 앵콜공연이 계획되어 있고 아직 티켓이
오픈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우리 카페에서는 예당 공연이 결정되면 즉시 그 공연으
로 단체예매코자 합니다.
예당과 세종의 음향을 비교한다면 당연히 예당으로 손 들어야겠죠?
지난 베토벤 시리즈 연주회때 마에스트로도 예당 음향의 우수성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우리 카페에서는 미리 인원을 파악하여 신속히 대처하고자 오실 회원을 미리
파악 하겠습니다.
이번 공연은 김선욱 군이 리즈콩쿨에서 우승할 때 레퍼토리인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다시 듣게 되는 감개무량한 연주회인데다 피아노협주곡을 들을려면
A.B열이 선호되기 미리 인원을 파악해 가지고 대처코자 하니 이해 바랍니다.
오실 회원들은 일단 좌석 등급과 꼬리를 달아 주십시요. SPO-F 공지 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