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의 브람스 실내악 공연 관람

Music

생원세상 2007. 6. 12. 09:16

서울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서포터즈 크럽 (SPO Friends)의 회원들과 공연 후에 연주자들과

담은 디카 사진과 같이 간 친구와의 사진을 남긴다. 사진은 회원인 쥬얼리님이 갖고온 디카로 찍고

다른 회원이 찍은 것도 있다. 쥬얼리님의 디카로 내가 찍은 것들은 우째 흔들려서 잘 나오지를 않았단다.

미안하기도 하게. 요즘 디카는 떨림방지 기능이 있던데, 요상하게 그렇게 찍혔다니 아직 내 사진 찍는 솜씨가

미숙인가 보다.

음악 평을 하기에 아직 미흡하다. 하지만 감은 그래도 흥겹고 정렬적으로 연주하는 곡이 마지막 곡이였다.

6명이 연주한 현악 6중주 곡. 모든 연주자들이 열정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