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와 사진

관악산 팔봉능선

생원세상 2006. 11. 30. 22:34

처음으로 주중에 산을 찾았다. 요즘 토요일날은 결혼식들이 많아 도저히 산엘 다닐 수가 없어 4050수도권 산악회 산방에서 관악산 팔봉을 가는 일정이 있어 동참을 하엿다. 관악산을 그리 많이 다녀도 항상 같은 코스로만 다닌덕에 여러 코스를 잘 몰랐었다. 올해 산방덕에 여러 코스를 알아 다녔다만, 팔봉은 처음이다.

오늘따라 하얀 눈이 내려 산행하는 데 정취를 더 해 줬다. 온 산하가 다 아햔 눈으로 덮혀지는 거 같은

분위기에서 산행을 하니, 눈내린날 강아지가 뛰어다니는 그런 기분 같았다.

 

꿈꾸는 요요 대장이 인솔하고 산맹대장이 같이하여준 산행이였다. 한두번 본 사람도 있었고, 요요 대장은 여름에 관악 야등시 갔다가 못와서 못보고, 오늘은 만났는데 너무도 인상이 좋왔다. 항상 웃는 얼굴로 봐서 복이 많이 들어올 상같다. 마루님도 또 보고. 쉬락님도 전에 도봉산 청뫼 대장 산행시 맞난 기억이 있었다.

 

오늘은 특히 안산에서 온 아침산 님과 같이 팔봉의 바위봉을 우회하지 않고 같이 다 밟아보았다. 오늘 온 목적이 팔봉을 타려고 온것이니만큼 같이 의기투합되어 같이 산행을 하게 됬다.

 

함박 눈과 싸락 눈 그리고 비로 변한 날씨를 계속 맞으며 한 산행이 무척 즐거운 산행이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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