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와 사진

관악산 수영장편 능선

생원세상 2006. 10. 8. 12:15

지난 추석 전날 낙성대에서 연주대로 올라갔다가 다시 통신대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바로 공대쪽으로

뻗어있는 능선을 타고 수영장으로 내려왔던 코스를 너무 멋진 코스라 옆지기를 데리고 다시 산행을 하였다. 3 일만에 다시 간 산인데 그간에 나무잎들이 색갈이 많이 변해있었다. 헌데 그게 모두 말라 꼬부라져 있는게 모두 물이없어 가뭄으로 그리 된거 같아 무척 안타깝다. 다행이도 관악산은 바위가 많아 길이 메마른 먼지가 않나지만, 흙길이 나오면 푸석푸석하게 펄펄 흙먼지가 많이 난다. 가을가뭄으로인한 건조한 덕인데, 이런 기상상태가 언제까지 가려나. 농민들은 가을 벼 추수에 좋은 면도 있다.논 바닥이 말라 다니기 편해서. 그리고 벼도 잘 익고. 작년 추석 전날은 폭풍우가 있음에도 관악산을 등반 하엿었는데.







관악산 천하명당 자리 군함바위라네.


호랑이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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